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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LUSH]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러쉬 제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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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는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입니다.
자연으로부터 얻은 신선한 재료와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정직한 재료를 사용하여 모든 제품을 손으로 직접 만들며

공정 거래, 인권 보호, 포장 최소화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기업 윤리와 신념을 알리는 브랜드입니다.

한국에도 매장이 있으며 매장 앞을 지나가면 기분 좋은 향기들이 후각을 기분 좋게 만들어줍니다.
* 하지만 한국러쉬는 대부분의 제품이 일본 제조라고 하여 저는 개인적으로 그게 싫어서 더 이상 한국러쉬를 

  구입하지 않고 직구나 구매대행을 이용해 영국에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가격이 결코 저렴하진 않지만 향이 너무 좋아 믿고 쓰는 러쉬입니다. 

그럼 제가 즐겨쓰는 몇 가지 제품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로즈잼 바디워시

 

이미지출처-러쉬코리아

 

샤워젤(바디워시)이며 용량은 100g, 250g, 500g, 1kg(대용량)이 있습니다.
러쉬에서 로즈 잼 향기가 유명하다는 걸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텐데요.
처음엔 장미향이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어라고 생각한 저의 편견을 깨준 제품입니다.
달달하고 고급스러운 장미향이 이제껏 맡아본 장미향과는 정말 달랐고 달달한 냄새 때문에
정말 '로즈잼'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바디워시입니다. 
향기도 오래가는 편이어서 더 만족스러우며 평소 장미향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영업당할만한 제품입니다.

 

 

 

2. 후시 WHOOSH 

 

이미지출처-러쉬코리아

 

샤워젤리(바디워시)입니다. 용량은 100g과 240g이 있습니다.
생소하실 수 있지만 저 젤리 형태를 잡고 몸에 문지르면
거품이 납니다. 시트러스주스 향이 상큼하고 시원해 여름철에 잘 어울릴 듯하며
샤워젤리 특유의 질감 때문에 어린이들도 샤워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00g기준 하루에 한 번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한 달 정도 쓸 수 있습니다.
용량이 더 큰 240g은 너무 커서 잘라서 써야 할수도 있으므로 귀차니즘인 저는 한 손에 잡히는 100g을 추천합니다.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넣어놓고 쓰면 시원하고 좋다는데 이것도 저는 귀찮아서 해보진 않았습니다.)

 

 

 

3. 락스타 솝 ROCK STAR SOAP

 

이미지출처-러쉬영국공홈

 

별모양 형태의 귀여운 바디 비누입니다. 바디워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비누입니다.
무게는 75g이이에요. 간혹 네모 모양으로 나올 때도 있습니다. 만드는 사람 마음인가 봐요..?
한 번은 별 모양 한 번은 네모 모양 안에 박힌 별 모양으로 받았었는데 용량은 동일했습니다.
향은 달달한 바닐라 풍선껌향이라고 해야 할까요? 락스타라는 이름과 다르게 아주 귀여운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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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디-오 DADDY-O

 

이미지출처-노블마켓

 

진한 보라색 컬러가 매력적인 샴푸입니다. 
향이 특이하고 시중에서 맡아본적 없었던 향이었어요. 제비꽃 향이라고 합니다.

향기가 진해서 오래가며 간혹 사람들이 향기가 너무 좋다며 샴푸 뭐 쓰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용량은 바디워시와 같이 100g, 250g, 500g, 1kg(대용량)이 있으므로 시향을 먼저 해보시거나 

100g (소용량) 먼저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컨디셔너는 아메리칸 크림이라는 제품이 찰떡이라고 합니다.

(저도 써봤지만 그렇게 막 좋다는건 사실 못 느꼈습니다.)

 

 

 

5. 엔지미온 ENZYMION

 

이미지출처-러쉬코리아

 

얼굴에 바르는 모이스처라이저(로션)입니다.
냉간 착즙으로 얻은 달맞이꽃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 밀배아 오일, 파파야 열매즙, 알로에베라 등이 함유되어있습니다.
특히 지성피부에 잘 맞다고 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기름지지 않으며 적당히 수분을 채워주고
민감한 피부에도 트러블 없이 잘 맞는 제품입니다.
용량은 45g이며 많지 않은 용량이라 빨리 소비할 수 있어 좋습니다.  

 

 

 

6. 로드 오브 미스룰 LORD OF MISRULE

 

이미지출처 - 본인 ( 012101designstudio )

 

진한 초록색의 샤워크림(바디워시)입니다.
이 제품으로 샤워하면 뭔가 페인트로 장난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향이 꽤 좋습니다.
동양적 느낌의 러쉬가 가진 특유의 향인데 무슨 향이다 딱 단정 지을 수가 없네요.
러쉬의 베스트 향인 카마향을 좋아하신다면 이 향도 분명 만족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러쉬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영국러쉬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250g 먼저 써보고 만족하여 얼마 전에 1kg 대용량을 구입했습니다.

 

 

 

 

* 제가 사용해 본 러쉬 제품들 중 정말 좋았다 하는 베스트 제품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제 돈을 지불하고 직접 구매한 제품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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