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1만원이하 추천상품

이케아추천상품

IKEA는 스웨덴의 가구 제조 기업입니다.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무엇보다 소비자가 직접 운반하고 제작해 조립과 배송 비용이 없는 DIY 제품

판매로 발전하고 유명해진 기업인데요. 한국이케아가 타 외국이케아에 비해 저렴하다고

할 순없지만 그래도 한국에 매장을 오픈해서 물건을 직접 사고 AS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이케아에 직접 찾아가야지만 물건을 살 수 있고, 찾아

갈수 없는 사람들은 이케아 구매대행을 이용하곤 했습니다. 다들 온라인 시장에 뛰어드는

시점에 이케아는 오프라인만 고집해 불편한 점이 많았죠. 여기에 이케아도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작년부터는 택배비만 내면 이케아 온라인 몰에서도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케아택배가 비싸긴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소품류는 택배비 5,000원이면 가능합니다.

최대한 많이 담는 게 이득일 수도 있겠네요. 택배비 확인방법은 이케아 온라인에서 물건을

담으면 결제 시에 배송비가 계산되어 나타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자취생도 주부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이케아에서 꼭 사야 할 1만 원 이하 가성비 주방 소품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ISTAD 이스타드

이케아지퍼백입니다.

지퍼백, 그레이/화이트

3,500원 / 50 개

 

비닐이 얇지 않고 튼튼하며 재밀봉이 가능해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외에도 여러 가지 크기와 색상이 있습니다. 큰 제품은 여행시에 옷이나 신발도 따로 챙겨 담을 수 있고 작은 사이즈에는 비상 약이나 여러 가지 흐트러지는 소품들을 담아도 좋습니다. 고기나 생선 소분해서 냉동보관시에도 유용하고 한팩에 다른사이즈의 두 가지 제품이 들어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냉동실 사용가능. 내열온도: 50°C.

 

 

 

2. BEVARA 베바라

이케아밀봉클립입니다.

밀봉 클립 30입

혼합 색상 여러 가지 색상, 다양한 크기 여러 가지 사이즈
1,900원 / 개

 

무려 30개나 들어있는 밀봉 클립입니다. 이 가격은 다이소보다도 저렴합니다. 먹다 남은 과자, 사용하고 남은 각종 비닐 용품들의 입구를 밀봉해주면 간편합니다. 냉동실과 식기세척기도 사용 가능합니다.
규격: L6cm 20개, L11cm 10개

 

 

 

3. SVAMPIG 스밤피그 

이케아수세미입니다.

스펀지, 그레이화이트
1,200원 / 3개

 

설거지 할 때 쓰는 수세미입니다. 수세미는 자주 바꿔주는 게 좋은데 그런 면에서 가성비가 좋은 듯합니다. 색상도 촌스럽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드네요. 스펀지 2개가 합쳐진 제품으로 부드러운 면은 일반 그릇에, 거친 면은 집중 세척이 필요한 얼룩 등에 사용합니다. 제품 규격 / 길이: 11cm / 폭: 7cm / 개수: 3개

 

4.ELLY 엘뤼

이케아행주입니다.

행주, 화이트, 블루
3,900원 / 4개

행주라고 되어있지만 행주보다는 젖은 그릇을 닦거나 설거지 후 핸드타월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한 페브릭입니다. 염색사로 만든 면제품으로 여러 번 빨아도 탈색되거나 변색되지 않습니다. 고리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어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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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JALTE 옐테

이케아주방집게입니다.

주방 집게, 스테인리스, 블랙
5,900원 / 개

냄비와 프라이팬의 코팅을 손상시키지 않고 그립감이 편한 주방 집게입니다.

샐러드 서버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6. TOKIG 토키그

이케아 야채탈수기입니다.

채소 탈수기, 화이트
4,900원 / 개

샐러드 야채나 쌈 야채 등의 물기를 간편하게 제거해줍니다.
볼은 샐러드를 서빙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7. BERÖMLIG 베룀리그

이케아 수납함입니다.

통 2종, 베이지
9,900원 / 개
정리하기 어려운 케이크와 비스킷, 건조식품 등을 담아서 수납할 수 있는 틴 케이스 2종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땐 쌓아두면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8. POKAL 포칼

이케아 유리컵입니다.

유리컵, 유리

4,900원 / 6개

홈카페에 쓰기도 좋고 물 잔으로 사용해도 훌륭한 유리컵입니다. 뜨거운 음료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강화유리 소재로 내구성이 높고 충격에 강합니다. 깨지는 경우에도 날카로운 파편이 아니라 작은 조각으로 부서집니다. 이 제품은 6개가 한 세트이며 이 제품 외에도 많은 유리컵들이 세트에 만원 이하를 형성하고 있고 디자인도 훌륭해서 꼭 추천드리는 품목입니다.

 

 

9. IKEA 365+ IHÄRDIG IKEA 365+ 이헤르디그

이케아 통후추 그라인더입니다.

향신료 분쇄기, 블랙

7,900원 / 개

향신료 통에 통후추나 소금을 넣고 쓰는 그라인더입니다. 향신료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고 사용 시 마치 내가 셰프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10. KORKEN 코르켄

이케아 유리보관용기입니다.

보관용기, 유리
4,900원 / 3개

풍미를 지켜주는 밀폐용기로 홈메이드 잼이나 젤리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밀폐용 뚜껑이 음식의 향까지 지켜주기 때문에 건조식품을 더 오래 보관할 수 있고 그만큼 음식물 쓰레기가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