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집 차 나이 고양이 등
본명 엄홍식
출생 1986년 10월 6일 / 대구광역시 남구
신체 179cm, 71kg
혈액형 A형
소속사 UAA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유아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유아인의 본명은 엄홍식이며 1986년 10월 6일생으로 올해 35살이 되었으며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3년 TV 광고로 데뷔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관계는 1남 2녀 중 막내입니다.
유아인집 아인 하우스
올해로 자취경력 15년 차라고 밝힌 유아인은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는데요. 전용 지하주차장부터 지상 3층 그리고 루프탑까지 있는 럭셔리 아인 하우스가 공개되었습니다. 유아인은 2016년 용산구 한남동에 이 단독주택을 당시 시세로 약 58억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단독주택이 위치한 곳은 국내 대기업 재벌들이 거주하는 우리나라 최고 부촌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장실에서 남산타워도 보이는 이 대저택은 모던함과 유아인의 취향이 묻어나 곳곳에 미술품들이 자리해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리치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 넓은 단독주택의 단점은 고급 대리석과 가파른 계단이었는데요. 5년동안 계속 대리석 계단을 오르내린 유아인은 결국 "대리석은 한국정서에 맞지 않다. 집이 허세 그 자체다. 도가니가 안 좋아졌다" 라며 셀프디스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영상에서도 본인도 모르는 새에 계단을 오르내리다 계속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걸 발견하고는 본인과 주변인들 모두 그의 건강을 걱정했습니다.
테슬라 모델X
유아인 차량의 뒷문이 위로 열려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 차량은 전기차 브랜드인 테슬라의 SUV 모델인 모델 X라고 합니다. 팔콘 윙으로 1회 전기 충전으로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국내에서 1억 4천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재력으로 보았을 때 세컨카로 추정됩니다.
고양이 도비와 장비
또한 집에 고양이 전용 화장실까지 둘 정도로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보였는데요. 그들의 이름은 도비와 장비로 친구의 친구네 고양이가 놀러 왔다가 그대로 눌러앉아 키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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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골종양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2017년 소속사는 해당 사실을 밝히며 "기존 질환으로 인해 병무청으로부터 '현역 자원 활용 불가',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라며 "배우의 건강 문제를 최우선에 두고 치료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골종양은 뼈에 생기는 종양으로 골종양은 발병 원인이 뚜렷하지 않고, 특별한 예방법도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유아인이 사용하던 브리타 정수기, 서브제로 냉장고, 애플의 맥 프로, 유산균 VSL3, 클렌징 ZEROID,면도기, 면도크림 등 그가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영화 #살아있다 가 개봉하였으며 이사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홍보 목적으로 잠시 공개하는 거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깐 공개만으로도 이렇게 관심을 받는데 관심받는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요.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하고 자신의 감정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온라인상에서 사건사고가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악플러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괴롭히는 걸 좋아하니 항상 타깃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만 지지 않고 씩씩하게 대처하는 모습도 항상 멋있는 배우 유아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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